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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centered ICT, Emotional Design, Smart Care

휴먼ICT융합학과 Human ICT [DEPARTMENT OF HUMAN ICT CONVERGENCE]

휴먼 ICT 융합학과는 인간 중심 ICT(모바일, 네트워크, 인간친화적 지능화)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라이프 문화이해, 디자인적 감성, 마케팅능력을 함양하여, 스마트 케어를 위한 감성인지 UI/UX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휴메니어” (휴먼+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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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방문기
작성자 : 조준동 [ 조회수 : 1,865 ]
15-10-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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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510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동부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 병원과 칼리지 파크에 있는 매랠랜드 대학, 그리고 베데스더에 있는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서 개최한 wireless health 학회에 다녀 왔다

 

이번에  2015 wireless health 참석하기 전에  만난 존스 홈킨스 블룸버그 보건 대학원 center for injury research and policy 디렉터인 Andrea Gielen 교수를 만났다. 이 대학원은 보건학 분야의 세계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기관이다. Andrea Gielen 교수는 2013년에 national American Public Health Award를 수상하였다.

Andrea Gielen 교수에게 본인이 강의하는 융합캡스톤  수업에서 전자전기공학과 학부 학생들이 만든 어린이용 버스안전벨트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EU의 교통법에 의하면 mini 버스 까지는 안전 벨트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나 대형 시내버스에는 그런 규정이 없다. 그래서 버스 안전벨트 시스템이 관심을 끌게 되는 이유이다. 그러나 벨트나 옷에서 에어백처럼 터지는 안전장치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Andrea Gielen 교수는 최근 존스홉킨스 대학의 기계공학과 공동으로 약의overdose를 방지하는 필 디스펜서를 개발하였다. 이 디스펜서는 존스 홉킨스 기계공학과 학부생 졸업 작품으로 개발되었으며  지문 인식기와 클록 잠금 장치가 있다.

기존의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디스펜서는 다음과 같이 생겼으며 케이스가 쉽게 부셔진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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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홉킨스 대학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만든 아래 디스펜서는  망치로 부셔도 부서지지 않는 항공기 랜딩 기어로 사용하는 강철 알로이를 사용하여   

잘 부셔지지 않는다.

 

휴먼ICT융합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생체인식 및 감성케어"의 수업의 일환으로 삼성서울 병원 암교육 센터장인 조주희교수의 초청으로 암센터를 방문하여 20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간호사와 전문의사를 만나 암 환자의 건강 행동 유발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개발이 필요한 문제들을  여러 개 도출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문제들은  human-centered UX design 씽킹 방식을 활용하고 다학제 학생팀이 구성되어 유의미한 인터렉션 도구가 탄생되게 된다.     

이번 학기 수업은 학과장인 본인과 삼성서울병원 암 교육 센터장인 조주희 교수가 팀티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수업은 본인이 전반부에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케어 UI/UX 연구 방법론 및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후반부에는 조주희 교수가 맡아서 학생들이 직접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간호사, 의사, 환자와 함께 제품을 제작하고 임상검증을 실시한다.   삼성 병원 암센터의 연구 제안 요구 사항 중의 하나인 "투약 모니터" 먹는 항암제를 매일 정확하게 복용하도록 도와주고 복용기록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위의 존스홈킨스 대학 학생들이 제안한 기계적인 장치의 사용자 경험 수준을 넘어서서    "ambient awareness device"를 활용하여  재미요소가 추가되고 체화된 인지 개념을 활용하며, 애정을 갖고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는  감성적 케어를 제공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존스 홉킨스 보건대학의 Andrea Gielen 교수의 만남은 조주희 교수의

소개로 이루어 졌다. 조주희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 병원 암교육센터장이며 성균관대 의대 융합의과학과 교수, 그리고 존스 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겸직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Eliseo Guallar (Professor of Epidemiology and Medicine, Welch Center for Prevention, Epidemiology, and Clinical Research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 교수가 병원을 소개시켜 주었다. 병원은 구병원을 중심으로 신축된 건물들이 모두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대규모의 건물로 확장되었다. 구 병원 입구에 있는 거대한 예수상은 인상적이었다.   엘리서 교수(표지사진)는 병원에 스마트 케어 기기가 필요한 부분이 많으며우리 학과와 공동 연구를 할 의사들이 많다고 하며 향후 소개 시켜 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