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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centered ICT, Emotional Design, Smart Care

휴먼ICT융합학과 Human ICT [DEPARTMENT OF HUMAN ICT CONVERGENCE]

휴먼 ICT 융합학과는 인간 중심 ICT(모바일, 네트워크, 인간친화적 지능화)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라이프 문화이해, 디자인적 감성, 마케팅능력을 함양하여, 스마트 케어를 위한 감성인지 UI/UX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휴메니어” (휴먼+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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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2016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트렌드 X Medical Hack 2016' 수상팀 발표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154 ]
16-11-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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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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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바이오 · 제약

[헬스케어이노베이션] 당뇨 환자 식단 등 전시부스·이벤트도 풍성

  • 김민수 기자
  • 입력 : 2016.11.03 06:00

    당뇨 환자들은 혈당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저염식과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한다. 당뇨병이라는 질환도 고통스럽지만 매일 단조로운 식단으로 식사해야 하는 불편함도 견디기 쉽지 않다.

    [헬스케어이노베이션] 당뇨 환자 식단 등 전시부스·이벤트도 풍성
    이번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6’ 전시부스에는 당뇨 환자의 식단을 개선해 주는 연구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닥터키친(사진)’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닥터키친은 당뇨 환자의 식이요법 실천율과 향후 당뇨병 추이를 예측하는 프로그램 'DDRT(Diabetes Diet Risk Test)' 베타 버전을 개발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함께 진단 알고리즘 정확도 개선 연구도 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건강 관리를 위해 일반적으로 하는 헬스나 수영, 요가 등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투오프라인(O2O)’ 서비스인 ‘TLX PASS’도 전시 부스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헬스케어이노베이션] 당뇨 환자 식단 등 전시부스·이벤트도 풍성
    체성분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기 ‘아큐닉(사진)’을 개발한 스타트업 셀바스헬스케어도 전시부스를 꾸렸다. 아큐닉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기기다.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재활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사이드나인(SIDE9)'은 VR 재활 서비스 '언더시 어드벤처(Undersea Adventure)'를 전시한다. 이 서비스는 재활의학을 접목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게임 요소를 가미해 재활 치료의 효율성을 대폭 높인 게 특징이다. 현재 실제 재활 환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삼성서울병원과 성균관대 휴먼ICT융합학과, 디지털헬스학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한 ‘트렌드 X 메디컬 핵(X Medical Hack) 2016’ 행사 수상팀이 수상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공동조직위원장인 장동경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이 취지와 내용을 소개한 뒤 3개 수상팀이 각각 발표를 한다. 트렌드 X 메디컬 핵 2016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마이하트’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료 처방 통계 서비스를 개발했다.

    [헬스케어이노베이션 2016] 약물복용 도우미부터 트라우마 극복 시스템까지…디지털 헬스케에 뛰어든 젊은이들

    입력 : 2016.11.03 14:07 | 수정 : 2016.11.03 14:53

    “평소 여러 가지 약품을 복용하는 노인 가운데 92%가 약물을 오용(誤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하면 각종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진료·처방 통계 서비스를 개발한 ‘마이하트’팀 소속 남준호씨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6’의 무대에 올라 이 같이 말했다.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진료·처방 통계 서비스를 개발한 ‘마이하트’팀 소속 남준호씨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6에서 마이하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조선비즈DB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진료·처방 통계 서비스를 개발한 ‘마이하트’팀 소속 남준호씨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6에서 마이하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조선비즈DB
    마이하트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이 서비스로 지난 10월 초 열린 ‘트렌드 X 메디컬 핵(X Medical Hack) 2016’ 행사에서 최우수상(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상)을 수상했다. 이날 마이하트를 포함한 수상팀 관계자들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 2016에 참가해 자신들의 서비스·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하트팀은 상당수 환자들이 그저 ‘잊어 먹기’ 때문에 약을 제때 복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서비스 개발을 결심했다. 남씨는 “환자들이 약물을 조금 더 잘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생각으로 서비스 개발에 임했다”고 말했다.

    마이하트팀의 진료·처방 통계 서비스 이용자는 처방전을 발급 받는 즉시 이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데이터화할 수 있다. 환자가 약물을 복용해야 할 시간이 되면 애플리케이션(앱)은 푸쉬 메시지로 알린다. 또 앱은 사용자와 유사한 증상의 환자들이 과거 어떤 처방을 받았는지도 알려준다.

    남씨는 “사용자는 다른 이들의 처방 정보를 보면서 자신이 과한 처방을 받았는지 여부를 비교해 볼 수 있다”며 “사용자가 걸린 질병과 이에 대한 의사들의 조언, 약의 효과와 부작용, 평균 본인 부담금액 정보 등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마이하트팀은 병원과의 B2B(기업간 거래)를 비즈니스 모델로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가령 담당의사는 환자의 약물 복용 여부를 푸쉬 메세지로 확인하고 추가 진료를 할 수 있다. 남씨는 “환자 입장에서는 밀착 관리를 받고 있다는 신뢰가 생길 수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병원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 X 메디컬 핵(X Medical Hack)에서 수상한 또다른 팀인 마음팀의 유상형씨는 트라우마 발달 방지 시스템 ‘마음(MAUM)’을 선보였다. 유 씨는 “사람들이 신체적 상처는 치료 받으려고 하지만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치료는 말로 위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심리적 상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악화되기 전에 치료하자는 것이 마음을 개발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트라우마 발달 방지 시스템 ‘마음(MAUM)’을 개발한 마음팀의 유상형씨가 발표를 하고 있다. / 조선비즈DB
     트라우마 발달 방지 시스템 ‘마음(MAUM)’을 개발한 마음팀의 유상형씨가 발표를 하고 있다. / 조선비즈DB
    유씨는 기존의 심리치료 서비스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정신과 상담의 경우 한 회당 10만~20만원의 비용 지불해야 한다. 비용이 저렴한 모바일 치료는 효과가 낮거나 심리 치료사를 연결해주는 수준에 그친다. 또 환자 스스로 자신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기피한다. 

    글쓰기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마음은 비용이 들지 않고 비밀이 보장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트라우마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단어들을 추출해 트라우마의 강도를 측정한다.

    또 마음은 사용자의 과거 고백 과정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치유해주기도 한다. 가령 중학생 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을 적던 사용자가 중간에 글쓰기를 멈추면, 마음은 격려의 메시지를 곧바로 띄워 사용자가 끝까지 과거 아픔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유씨는 “우선 사용자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검증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마음을 무료로 배포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심리 상담자가 환자를 치료하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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