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Human-centered ICT, Emotional Design, Smart Care

휴먼ICT융합학과 Human ICT [DEPARTMENT OF HUMAN ICT CONVERGENCE]

휴먼 ICT 융합학과는 인간 중심 ICT(모바일, 네트워크, 인간친화적 지능화)를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라이프 문화이해, 디자인적 감성, 마케팅능력을 함양하여, 스마트 케어를 위한 감성인지 UI/UX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휴메니어” (휴먼+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login

기업이 원하는 ‘융합형 인재 키우기’ 본격 성과
작성자 : 조준동 [ 조회수 : 1,345 ]
15-11-28 15:00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창의산업융합 사업 8개 대학 참여… 학년별 15명만 선발 ‘맞춤형 대학원’
공학+디자인 등 접목… 공모전서 두각


이달 5일 열린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에 참가한 성균관대 휴먼ICT융합학과 학생들이 건설현장 작업자를 위한 ‘스마트 방진 마스크 및 스마트 암밴드’를 시연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현대자동차 상용선행연구팀 사원인 홍정기 씨(30)의 주요 업무는 자동차 탑승자들을 위한 사용자경험(UX) 디자인이다. 어떻게 하면 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을지 고민해 실제 설계에 반영한다. 기계공학 지식과 함께 디자인 감각도 탁월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홍 씨는 대학원 재학 중 연구 장학생으로 선발돼 현대차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했다. 

홍 씨는 석사과정을 밟으며 익힌 ‘융합학문’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학 시절 팀 동료들과 각종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고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홍 씨가 졸업한 학과는 성균관대 휴먼ICT융합학과. 같은 과 동기 대부분이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최근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대학과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육성하는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운영을 맡고 있는 이 사업은 국내 대학 중 융합 교육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해 기업이 원하는 융합 인재상을 교육에 반영한다. 학교별로 1년에 단 15명의 인재만 선발해서 교육하는 특수 석사 과정이다.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nhanced@donga.com